둘째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집에서 매일 편한 입만 입고 있다보니..

막상 외출할 때는 입을 옷이 없더라고요...

외출할 때 입을 수 있으면서 모유수유까지 할 수 있는 옷 없을까..

찾다보니 요 아이가 눈에 딱~~

자수도 아기자기 참 예쁘고요 특히 단추에도 자수가 있어서 정말 유니크하답니다!!

제 사이즈 키 160에 몸무게는 아직 덜 빠져서 54이고..

평소 사이즈 55인데요..

그래도 팔뚝은 그리 굵지 않은 편인데 이 옷의 팔 부분의 단추까지 잠그기에는 끼더라고요.

타이트한 편이에요.

그런데 단추 잠그지 않고 그냥 입어도 자연스럽게 괜찮더라고요!

밑에 코디한 바지도 다락방 고양이에서 구입한 밑단 레이스 바지고요

같이 코디하면 딱입니다! :)